2025년 09월 12일(금)

'앙증미' 터지는 '송이젤리'로 새로 탄생한 오리온 장수과자 초코송이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초코송이와 '판박이' 비주얼 자랑하는 젤리 신제품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초코가 발린 버섯 모자에 스틱이 박힌 오리온 초코송이 과자는 달콤한 매력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다.


국민 과자로 불리는 오리온 '초코송이 과자'가 말랑말랑한 젤리로 재탄생했다.


오리온은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 젤리로 변신한 초코송이, '송이젤리'를 공개한 바 있다. 많은 이들이 장난으로 넘겼던 그 제품을 실제로 출시해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오리온 송이젤리(왼쪽), 초코송이(오른쪽) / 사진=인사이트


봉지만 봤을 때는 단순한 젤리로 보이지만 송이젤리는 초코송이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을 하고 있다.


모양뿐 아니라 크기도 초코송이 과자와 비슷해 함께 두면 구분하기 힘들다는 후기도 심심찮게 나올 정도다.


버섯의 모자 부분은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초코송이 과자와 같지만 아래의 스틱 부분은 오렌지 맛 젤리로 만들어진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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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콜릿에 상큼한 오렌지 맛의 환상조합


초콜릿과 오렌지 맛이 함께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젤리와 초콜릿이 합쳐져 식감도 색다르다. 말랑한 젤리와 초콜릿을 함께 맛보는 식감은 다른 젤리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을 전달한다.


오리온 송이젤리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