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Tottenham Hotspu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킹갓흥' 손흥민은 슈트핏마저 완벽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 183cm 손흥민의 슈트핏"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경기를 앞두고 라커룸으로 들어서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손흥민이 지난해 9월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위해 아멕스 스타디움에 들어서는 걸 유튜버 이건이 직접 촬영한 것이다.
영상 속 손흥민은 독일의 명품 브랜드 휴고 보스의 정장을 입고, 포마드로 깔끔하게 머리를 넘긴 모습이다.
8등신을 넘기는 훌륭한 비율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런웨이를 걷듯 성큼성큼 라커룸을 지나는 손흥민의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1일 영국 런던 배터시에볼루션에서 열린 '런던풋볼어워즈(LFA) 2019'에서도 완벽한 슈트핏을 뽐낸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의 슈트핏을 본 누리꾼들도 "흠 잡을 데가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ottenham Hotspur'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