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ijini91'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초콜릿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파이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빨미까레'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초콜릿이 듬뿍 묻어있는 초대형 파이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빨미까레는 초콜릿이 가득 묻은 파이 모양으로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한입 씹으면 파이의 결대로 부서지는 특유의 식감이 중독성을 띤다.
파이의 고소한 맛과 함께 어우러지는 초콜릿의 달달함은 파이에 계속 손이 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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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대형 '엄마손파이'를 진한 다크초콜릿 웅덩이에 푹 담근 듯한 비주얼도 매력적이다.
노릇하게 구워진 파이와 진한 갈색의 초콜릿은 보기만 해도 먹부림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SNS에 '인증샷'으로 올리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다.
빨미까레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입안에서 부서지는 식감이 너무 좋다"며 "초콜릿 파이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불호가 없는 맛"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당이 떨어져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빨미까레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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