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토)

24시간 "술 고?"를 외치는 '애주가' 친구 생일선물로 딱인 '소주케이크'

인사이트(좌) Instagram 'jin_i753214' , (우) Instagram 'lina12090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내 곁을 지켜주는 것은 역시 소주다.


처음 마실 때는 쓰고 독하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계속 마시다 보면 "술이 달다"라는 뜻이 뭔지 깨닫게 된다.


특히 주변을 둘러보면 소주의 참뜻을 너무 빨리 깨달아버린 친구가 1~2명은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_ha_ram__'


무슨 일이 있든 없든 매일같이 "술 고?"라고 외치는 애주가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소주 케이크'다. 실제 소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대박적인 비주얼을 갖춰 한 입 먹는 순간 취기가 올라올 것만 같다.


초록색 크림으로 가득 뒤덮인 빵 위에 하얀 크림으로 띠를 두르고 소주 브랜드의 이름을 그대로 레터링 한 모습은 '술꾼' 친구를 열광케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illicake_'


한 병으로는 항상 부족한 친구가 있다면 한 박스를 선물해줘도 된다. 실제로 꺼내 먹을 수는 없지만 보기만 해도 뿌듯함이 밀려올 것이다.


주문 제작 케이크가 대세인 요즘 실제로 이슬만 먹고사는 내 친구를 위한 특별한 케이크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강철 간을 가진 내 친구의 다가오는 생일,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소주 케이크로 마음을 전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