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오른쪽) / Instagram 'del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진 잉글랜드 축구스타 델레 알리가 한번에 두 여자와 썸을 탔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최근 유명 모델 루비 매와 결별한 알리가 하루에만 두 명의 여성과 엮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지난 2월 루비와 4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매체는 알리의 측근들은 그가 크게 상심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위로를 건넸지만, 알리는 오히려 "다시 싱글로서의 즐거움을 맛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자라 맥더멋과 메건 바튼 / 온라인 커뮤니티

알리는 이 말을 증명하듯 자택에서 파티를 열고 영국 스타 자라 맥더멋을 초대해 밤새 놀았다. 이 자리에는 알리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해리 윙크스도 함께 했다.  

파티가 잠시 지루해질 무렵에는 영국 런던의 한 나이트 클럽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메건 바튼이라는 여성과 짧은 대화를 나누고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한다. 

그러나 알리는 메건과의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자라가 있는 집으로 향해 남은 시간을 즐겼다.

알리의 측근은 매체에 "알리는 싱글의 자유로움을 즐기고 있다. 메건이 그 뒤로 알리와 연락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라는 아직 파티의 즐거움에 젖어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stagram 'de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