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ong__k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생기롭고 따뜻한 기운이 가득 느껴지고 전국적으로 벚꽃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봄이 찾아왔다.
이곳저곳에서 봄을 맞아 새로운 상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CU도 봄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
지난달 26일 편의점 CU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젤리랑 과자에도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라는 말과 함께 벚꽃프레첼, 벚꽃젤리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cu_official'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 갈색이 아닌 분홍색의 프레첼과 벚꽃을 그대로 옮긴 듯한 디자인의 보기만 해도 말랑말랑한 젤리가 이리저리 섞여 러블리한 핑크빛을 이루고 있다.
짭짤한 맛으로 중독성 강한 프레첼과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을 듯한 달달함의 젤리 조합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이 아닐 수 없다.
이미 해당 제품들을 맛본 누리꾼들은 비주얼도 예쁘고 맛 또한 체리 맛으로 기대 이상의 맛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좌) Instagram 'finetri' , (우) Instagram 'thelimstown'
둘 다 너무 맛있는 데다가 무엇보다 프레첼과 젤리를 번갈아 먹으면 단짠단짠의 정석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둘의 조합에 이미 꽂힐 대로 꽂힌 사람은 1일 1CU를 방문해 사 먹을 정도로 계속해서 손이 간다고 한다.
해당 상품들은 CU에서 각 1,2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한 손에 들고 먹으며 달달한 오후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