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토)

한입 머금으면 '상큼+달달' 체리맛 느껴지는 미니스톱 신상 '소프트크림 체리'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과일 아이스크림 덕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단종돼 '재출시 요구'가 빗발쳤던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체리'가 4년 만에 돌아왔다. 


21일 미니스톱은 지난 2015년을 끝으로 단종된 '소프트크림 체리'를 더 맛이 진하고 향이 강하게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상큼 달달한 맛으로 각종 SNS에서 입소문을 탔던 소프트크림 체리는 이번에도 봄을 닮은 사랑스러운 핑크빛 색을 담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바로 '소프트콘 체리'와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함께 담은 '소프트크림 체리믹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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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가 아니다. 맛과 향을 지난번 제품과 차별화하는데 집중했다.


오스트리아산 체리 농축액을 사용해 신선하고 산뜻한 체리 향을 더했고 새롭게 체리 시럽을 추가해 더욱 진하고 깊은 체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 입 베어 물면 시원함이 느껴지고 달달 상큼한 체리 향이 입안을 감싸며 맴돌다 부드럽게 녹아 사라진다.


기분 좋은 체리 향이 한 입, 두 입 끝없이 유혹하는 소프트크림 체리는 가격도 착해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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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과 컵으로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소프트크림 체리의 가격은 콘 2천원, 컵 1천5백원, 점보 컵 2천5백원이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출시 당시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소프트크림 체리를 새롭게 리뉴얼했다"면서 "벚꽃 같은 분홍빛 색감과 상큼한 맛이 봄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그동안 '칸달로프 멜론', '제주 녹차', '벨기에 초코' 등 다양한 맛의 소프트콘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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