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____immi', (우) Instagram 'yoonjum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성비 甲' 생과일주스 전문점 쥬씨의 '생딸라떼'가 베스트 메뉴 다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빨갛게 물든 화려한 비주얼로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는 쥬씨 생딸라떼가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쥬씨는 겨울과 봄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인 생딸라떼를 재판매하면서 많은 딸기덕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생딸라떼는 우유에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 넣고 달달한 딸기잼을 밑에 깔아 휘핑크림과 딸기 데커레이션으로 완성한 쥬씨의 걸작이다.
Instagram 'ansin'
쥬씨는 '살아있는 생딸기 과육과 우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생딸라떼를 소개하기도 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말처럼 하얀 우유와 새빨간 딸기즙이 어우러져 오묘하면서도 예쁜 색감을 연출한 생딸라떼는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음료 위에 듬뿍 올려진 휘핑크림과 그 사이 콕콕 박힌 딸기, 마지막으로 설탕 가루를 골고루 뿌려 '눈 내린 설원 위 딸기'의 모습을 연출했다.
Juicy
상큼한 딸기와 달달한 음료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생딸라떼는 전국 쥬씨 매장에서 M 사이즈 기준 3,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단돈 3,500원이란 가격에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 넣은 것도 모자라 큼직한 딸기를 한가득 토핑으로 얹은 쥬시 생딸라떼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생딸라떼를 맛본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달달 상큼하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실화냐", "매일매일 사 먹어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쥬씨 베스트 메뉴로는 생딸라떼 외에도 딸기바나나쥬스·아메리카노·초코바나나쥬스·생딸쏙라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