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unsos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번 역대급 조합으로 '먹스타'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설빙이 이번엔 기상천외한 발상의 신상 빙수를 탄생시켰다.
빙수는 '차갑게 먹어야 맛있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통념을 깨고 따뜻한 핫초코를 그대로 들이부었다.
지난 8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시원한 우유 빙수에 초콜릿 소스와 마시멜로가 더해진 '핫초코마시멜로설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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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마시멜로설빙'은 이름 그대로 일반 빙수와는 다르게 달콤·따뜻한 초콜릿 소스와 쫀득한 마시멜로가 합쳐진 메뉴다.
우유를 얼려 갈아 넣은 부드러운 우유 빙수에 쫀득한 마시멜로를 가득 쌓아 올렸다.
게다가 메뉴명에는 들어가 있지 않으나 싱싱한 생딸기도 통째로 들어가 특유의 새콤함까지 더했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 이 조합에 기존 연유 소스와 더불어 달콤한 초콜릿 소스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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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빙수 위에 따뜻한 초콜릿 소스와 달달한 연유를 쏟아부으면 그야말로 '꿀조합'이 탄생한다는 후문이다.
실제 먹어본 이들은 "핫초코가 신의 한 수다", "초코덕후는 이제 인생 다 산 듯. 너무 행복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핫초코마시멜로설빙'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핫초코마시멜로브레드', '핫초코마시멜로라떼'와 함께 핫초코마시멜로 시리즈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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