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ari_9073'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안을 즐겁게 해주던 오예스가 이번에는 '딸기요거트' 맛으로 찾아왔다.
지난달 29일 해태제과는 다가오는 봄에 맞춰 '오예스 딸기요거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겉 포장부터 화사한 봄을 담은 듯한 분홍빛의 '오예스 딸기요거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딸기의 달콤함이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지녔다.
그 비주얼만큼이나 맛 또한 상큼함과 달콤함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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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딸기요거트를 한 입 베어 물면 촉촉한 케이크 시트 사이에 가득 채워진 새콤달콤한 딸기요거트 크림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진다.
필라델피아 크림이 가득 들어간 치즈케이크맛의 시트가 새콤하고 달콤한 딸기요거트 크림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 것 또한 특징이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딸기 향까지 더해져 한 상자를 열면 모두 비우게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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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빠르게 '오예스 딸기요거트'를 맛본 소비자들은 "달달한 향에 이가 모두 녹아내릴 듯", "커피와 궁합 최고", "나도 모르게 먹방찍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고 있다면 가까운 시일에 '오예스 딸기요거트'부터 먼저 만나보는 건 어떨까.
새롭게 출시된 '오예스 딸기요거트'는 8봉과 12봉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4천원 6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