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rion_jellybob'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쫀득쫀득 새콤달콤한 포도 맛으로 대한민국 대표 과즙 젤리로 자리매김한 '마이구미'가 복숭아, 청포도에 이어 '딸기 맛'으로 등장했다.
29일 오리온은 포도 맛으로 익숙한 마이구미를 '딸기 맛'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1992년, 포도 맛 구미 젤리로 출시된 이후 28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받고 있는 마이구미는 포도와 똑 닮은 모양과 통통한 식감, 쫀득한 과즙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제철 과일인 딸기가 합쳐진 '마이구미 딸기 맛'은 포장을 뜯음과 동시에 달큼한 딸기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Instagram 'orion_jellybob'
또한 초록 잎까지 실제 딸기 모양을 그대로 본 딴 앙증맞은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입안에 넣으면 마이구미 특유의 탱글탱글 탄력 있는 식감에 생물 기준 50%의 딸기 과즙이 포함돼 있어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딸기향이 입안 가득 기분 좋게 퍼진다.
누리꾼들은 "마이구미 덕후인데 딸기 맛이라니 꼭 먹어보고 싶다", "포도보다 딸기를 더 좋아하는 데 얼른 사 먹고 싶다", "딸기덕후는 심쿵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딸기 덕후들의 취향을 단번에 저격할 '마이구미 딸기'는 편의점과 마트에서 단돈 1천원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오리온 공식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제품 마이구미 딸기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선정 인원은 블로그 10명, 인스타그램 40명이며 체험단 발표는 2월 1일 오리온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