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wosome_bomun_s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기만 해도 침이 줄줄 흐를 것만 같은 제철 생딸기들이 우유와 어우러져 달콤한 공습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맞아 시그니처 메뉴 '스트로베리 라떼'를 재출시했다.
매년 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메뉴로 출시되는 '스트로베리 라떼'는 이름 그대로 시원한 우유에 신선한 딸기가 가득 들어가 있는 음료다.
컵을 삼 등분 해 1층에 달달한 딸기청, 2층에 신선한 우유, 3층 꼭대기에 통으로 들어간 생딸기가 자리한다.
Instagram 'sequencehaze'
입에 들어가기 전 빨대로 잘 섞어 3개 층이 한데 어우러지면, 진동하는 딸기향에 '딸기 is 뭔들'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한다는 평이다.
달달한 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 라떼'를 두고 매년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먹어본 이들은 "역시 투썸 시그니처", "이거 아래 딸기 부분이랑 꼭 섞어 먹어야 됨" 등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즌메뉴인 '스트로베리 소프트 밀크티', '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티',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라떼' 등 4종을 출시했다.
(좌) Instagram '0sunijuuu', (우) Instagram 'hhh_new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