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tknkrei0518'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귀염둥이' 이민아가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이민아의 소속팀 동료인 다케나카 레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민아의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민아는 '요술봉(?)' 같은 물체를 든 채 춤을 추고 있다.
Twitter 'tknkrei0518'
수줍은 표정과는 다르게 절도 있는 동작과 군더더기 없는 몸짓은 그의 춤 실력을 짐작게 한다.
언제나 환한 모습으로 그라운드 위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선수답게 라커룸에서도 밝은 모습을 뽐낸 이민아.
이민아는 2011년 WK 리그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활약했다.
뉴스1
올해 일본 리그 고베 아이낙으로 이적한 그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의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이민아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축구계 '셀럽'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ミナの許可を得たので
— 武仲 麗依 (@tknkrei0518) 2018년 11월 1일
ダンス動画どうぞ♡笑 pic.twitter.com/mii2aqbG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