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ruuuu_8.18_tsu'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달달한 복숭아가 통째로 올라가 군침을 돌게 하는 복숭아 파르페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는 한국 출시를 기다리는 누리꾼들이 공개한 일본에서 판매 중인 복숭아 파르페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파르페는 핑크빛 백도 복숭아 한 개가 통째로 올려져 있다.
크림치즈와 생크림 위에 올려진 반짝이는 복숭아의 비주얼은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푸짐한 모습이다.
Instagram 'amiamiami74'
심지어 맨 위뿐만 아니라 파르페 하단에도 잘게 썬 복숭아 1개가 더 들어있다.
해당 파르페는 '백도 킹 파르페'라는 이름의 일본 제품으로,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스위트 오브 오리건(Sweet of Origun)'에서 판매하고 있다.
'백도 킹 파르페'는 하나 당 1600엔 (한화 1만 6,300원)이다.
디저트 카페 '스위트 오브 오리건'은 오후 5시까지 영업하지만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오후 7시까지 해당 파르페를 맛볼 수 있다.
Instagram 'milkyway25rin'
해당 파르페는 현재 일본에서도 방송국에서 촬영을 해갈만큼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놀라운 복숭아 파르페 비주얼과 알찬 구성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한국에도 출시해달라", "직접 가서 먹어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복숭아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백도 킹 파르페'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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