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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 '맘스터치 삼계탕'이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맘스터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업계 최초로 가정간편식 제품인 '맘스터치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맘스터치 삼계탕'은 100% 국내산 닭에 찹쌀, 인삼, 대추를 넣고 오랜 시간 끓여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출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맘스터치 삼계탕'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맘스터치
한 소비자는 "요즘 삼계탕 한 그릇에 1만원 그냥 넘어가는데 이건 800g인데도 7천원밖에 안 한다"며 '맘스터치 삼계탕'의 가성비를 극찬했다.
끓는 물에 봉지 째 넣어 15분에서 20분간 데우면 되는 간단한 조리방법에 대해서도 칭찬을 보냈다.
삼계탕집에서 파는 삼계탕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퀄리티가 좋다고 평가한 해당 소비자는 "이 가격이면 계속 사 먹고 싶다"는 후기를 전했다.
끝 모르던 호평이 끝난 이후 단점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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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뼈가 살짝만 눌러도 잘 으스러져서 닭과 같이 먹게 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맛있어서 용서된다"며 다소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밝혔다.
객관적인 '맘스터치 삼계탕' 후기에 누리꾼들은 "일단 가격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 "간편해서 자취생들이 해 먹기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름 보양식 '맘스터치 삼계탕'은 현재 일부 매장을 제외한 맘스터치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은 크기에 따라 대중삼계탕(800g), 소중삼계탕(600g) 2종으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6천 9백원, 4천 9백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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