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4일(토)

"힘 대 힘"…역대급으로 남은 김종국vs문세윤 팔씨름 대결

인사이트'빅픽처2'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팔씨름은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는 문세윤과 연예계 최강 '근육맨' 김종국이 팔씨름을 붙으면 어떻게 될까.


이 '빅피처'가 실현됐다.


지난달 29일 VLIVE에 공개된 웹 예능 '빅피처2'에서 문세윤과 김종국이 역대급 팔씨름 경기를 펼쳤다.


인사이트'빅픽처2'


앞서 문세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팔씨름으로 김종국을 이길 수 있다" 말한 바 있다. 


이 발언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빅피처2'에 함께 출연한 김종국과의 팔씨름 대결이 급작스럽게 성사됐다.


개그맨 황제성과 래퍼 지조가 경기의 해설을 담당했고 하하는 BGM을 맡았다.


인사이트'빅픽처2'


평소 힘이 세기로 유명한 두 사람이 마주하자 촬영장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경기에 나선 문세윤과 김종국도 크게 긴장했는지 경기 시작도 전에 온몸에 땀을 흘렸다.


촬영장 안 모두의 시선이 두 사람에게 집중된 가운데, 손을 맞잡고 팔씨름을 준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흡사 검투사의 대결을 연상케 했다.


인사이트'빅픽처2'


그렇게 온몸의 핏대를 세워가며 팔씨름을 시작한 두 사람. 


두 사람은 바닥에 있던 소파가 크게 흔들릴 정도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섰다.


두 사람 사이에는 멈춰선 팔을 중심으로 포효만 울려 퍼질 뿐이었다.  


인사이트'빅픽처2'


이런 팽팽한 경기의 흐름을 가른 건 황제성의 해설이었다.


두 사람이 죽을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가운데 황제성의 입담에 문세윤이 웃음을 터뜨린 것이다.


김종국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갑자기 터진 웃음으로 힘이 빠진 문세윤의 팔을 넘겼다.


인사이트'빅픽처2'


경기가 끝난 후 김종국은 "문세윤의 힘이 엄청나다"며 칭찬했고 문세윤은 "너무나 짜리한 경기였다"며 팔씨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헛소리를 한 것 같다"며 "김종국과 관련한 팔씨름 기사는 언론화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자신의 발언에 대해 반성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Naver TV '빅픽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