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pplebox25'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하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1일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김경화가 남편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남편은 김경화를 바라보며 수줍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해당 사진과 함께 김경화는 "나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이해해주는 내 좋은 친구, 아이들의 백만점짜리 아빠"라는 글로 남편을 칭찬했다.
이어 그녀는 "세상의 관심이 고맙기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또한 몇 시간 뒤면 사라질 일들. 우리의 모습대로 살아가자. 오빤 내 영원한 남자친구니까"라고 덧붙이며 사랑을 표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MBN '카트쇼 2'에 출연한 김경화는 과거 둘째 출산 이후 남편이 자신에게 거부 반응을 보였다는 사연을 전한 바 있다.
김경화는 "남편에게 애교를 부렸는데 '왜 이래'라며 나를 밀쳐냈다. 아기를 낳고 여자로서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았는데 너무 슬펐다"라며 속상한 속내를 털어놨다.
MBN '카트쇼 2'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남편의 태도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쏟아냈고, 이에 김경화는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과 애정이 가득 담긴 글에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지금 행복하면 된 거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경화는 입사 1년 만에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재 김경화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