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4일(토)

방탄, 자고 일어나면 '몸값' 오른다···"광고 개런티 '15억원대' 육박"

인사이트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광고 마케팅 시장을 휩쓸고 있다.


31일 일간스포츠는 방탄소년단이 국내 광고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방탄소년단은 국내 CF 업계의 '대어'라 할 정도로 광고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광고 개런티는 지난 18일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한 뒤 빌보드 1위까지 차지하면서 15억원대를 돌파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인사이트코카콜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치솟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자고 일어나면 개런티가 올라가고 있어 정확한 개런티는 예측이 불가하다는 반응이다.


광고계 관계자는 "업계에서 남자 모델로 톱 클래스급은 송중기와 공유다. 최고 대우를 받은 두 사람의 개런티는 9억~10억원 선이다. 그런데 방탄소년단은 두 사람보다도 개런티가 높다. 방탄소년단 측이 부르는 게 곧 개런티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을 섭외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광고업계 관계자들은 이들의 개런티가 얼마든 상관없다는 분위기다.


방탄소년단이 모델이 되면 브랜드와 제품 가치가 동반 상승할 뿐 아니라 이들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제품 광고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LG전자


하지만 아무리 고가의 모델료를 책정한다고 해도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잡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미 방탄소년단은 올 한해 해외 투어 일정 등 스케줄이 빡빡하게 잡혀있어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푸마와 코카콜라, LG전자(G7 휴대폰), 국민은행, 롯데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한 이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산업계에서 모델 방탄소년단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환호를 내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