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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병역 면제 처분 받은 지 약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30일 tvN 측 관계자는 서인국인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현재 정소민이 출연을 조율 중이다.
서인국은 지난 2016년 MBC '쇼핑왕 루이'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를 하게 됐다.
마리끌레르
앞서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과 '쇼핑왕 루이'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은 터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그의 복귀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일부 시선도 적지 않다. 바로 그의 병역 면제 처분 때문.
지난해 3월 서인국은 입소한지 4일 만에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귀가 명령을 받았고, 정밀검사를 통해 5급 병역처분을 받게 됐다.
일각에서는 그가 군대 면제 판정의 사유가 된 골연골병변을 미리 인지하고 있음에도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은 채 입대를 했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KBS2 '너를 기억해'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최근 들어 질병 등을 이유로 병역 면제를 받는 연예인들이 많아지다 보니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점에서 그를 향한 부정적인 시각 또한 적지 않다.
서인국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인 시선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하는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소라호시'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tvN 수목극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