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비몽'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올블랙 의상으로 아이돌급 비주얼을 과시하는 10cm 권정열이 포착됐다.
지난 7일 우천으로 연기된 '올해도 글렀나 봄 페스티벌'이 한강유람선 이랜즈크루즈 앞 선착장에서 10cm, 소란, 윤딴딴 등의 호화 라인업으로 열렸다.
공연의 드레스 코드는 올블랙으로 관객들은 물론 출연진들도 올블랙 패션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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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서 드레스 코드를 가장 멋스럽게 소화한 사람으로 꼽히는 한 명이 바로 10cm 권정열이었다.
검은 폴로셔츠에 같은색 슬랙스를 입은 그는 허리띠에 머리카락 색깔, 안경테까지 더해 올블랙을 완성했다.
몸에 걸친 모든 것이 블랙인 가운데 권정열의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상대적으로 더욱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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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조막만한 얼굴과 높은 코, 도톰한 입술 등이 더해져 마치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정열은 이날 공연에서 봄에 더 행복해하는 커플에 대항하는 솔로들의 외로운 마음을 대변하는 '봄이 좋냐'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리드미컬한 리듬에 맞춰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는 자연스럽게 호응을 이끌어내는 세련된 무대매너로 봄날의 낭만적인 감성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