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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바삭바삭한 초코쿠키가 달콤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만나 부드럽게 변신한 '토네이도 초코쿠키'를 반값에 맛볼 수 있다.
7일 버거 프랜차이즈업체 롯데리아에 따르면 현재 2천원에 판매 중이던 '토네이도 초코쿠키'를 단돈 1천원에 살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벌써부터 낮에는 땀을 흘릴 만큼 더워진 날씨에 아이스크림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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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매장 운영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 매장에 가면 50% 할인된 가격에 토네이도 초코쿠키를 만나볼 수 있다.
단, 제휴카드 할인과 타 행사 중복은 제외된다.
롯데리아 토네이도 시리즈는 지난해 세 가지 맛을 더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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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와 딸기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토네이도 돼지바'와 통팥의 질감이 살아있는 '아맛나'맛 '토네이도 통통팥', 카라멜과 아몬드가 듬뿍 들어간 '구구콘'맛 '토네이도 달달카라멜'이다.
네 가지 맛 중 깔끔한 단맛을 자랑하는 '토네이도 초코쿠키'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이번 행사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말랑말랑하면서 폭신폭신한 '포켓몬 대형 인형'을 전국 매장에서 모든 세트 구매시 2만 5천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