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맥도날드가 봄 시즌 신메뉴인 '스프링 블라썸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5일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봄날에 어울리는 신상 아이스크림 '스프링 블라썸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출시 예정인 '스프링 블라썸콘'은 기존 제품과 달리 상큼 달콤한 베리맛에 꽃향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Instagram 'mcdonalds_kr'
한눈에 봐도 예쁜 분홍빛 디저트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얻고 있다.
'스프링 블라썸콘' 가격은 단돈 900원이며 6월 말까지 전국 맥도날드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매년 새로운 아이스크림콘을 한정판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7월 한정판 '바나나 아이스크림콘'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바나나 아이스크림콘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인증샷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6년에는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을 출시하며 '단짠'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매년 새로운 아이스크림콘을 출시하는 맥도날드 덕분에 소비자들은 올해의 아이스크림 또한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