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wissin_sonyeon'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이 새롭게 선보인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가 많은 이들의 입맛에 '합격점'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미니스톱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봄 신상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는 일명 '딸바' 조합으로 새콤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았다.
Instagram 'hyerang_2'
Instagram '1.hee_'
한입 먹는 순간 딸기의 상큼함과 바나나의 은은한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소프트크림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도 소비자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
게다가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는 벚꽃을 닮은 오묘한 분홍색을 띄고 있어 봄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지금,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Instagram '31_hj.9'
Instagram 'gwissin_sonyeon'
소프트크림을 맛본 누리꾼 중 일부는 "원래 딸기바나나 안 좋아했는데 이건 맛있다", "부드럽고 달콤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반면 "너무 기대하고 먹었더니 생각보다는 별로다", "딸기 맛이 살짝 밍밍한 것 같다" 등 기대에 못 미쳤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는 '딸기 바나나'와 '딸기 바나나+밀크'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콘 2천원, 컵 1,500원이다. 좀 더 많이 먹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준비된 점보컵은 2,500원에 맛볼 수 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