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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차오른 '딱새우 회'가 많은 이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가시발새우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딱새우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살 덕분에 랍스터보다 맛있는 새우로도 유명하다.
특히 회로 먹었을 경우 일반 새우 회보다 훨씬 더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전에는 딱새우 회를 제주도와 부산 등지에서만 맛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 맛이 소문나 도심에서도 판매하는 곳이 늘었다.
10월경부터 제철이라는 딱새우는 추운 날씨를 자랑하는 지금 가장 살이 통통하게 올라 회로 먹기 제격이다.
딱새우 회는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을 자랑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딱새우 회를 초장이나 와사비 간장을 곁들여 입속에 쏙 넣으면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전해진다.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하는 고소한 딱새우 회의 군침 도는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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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