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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곧게 뻗은 '극세사 다리'를 가진 선미는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선미의 마네킹처럼 얇은 다리는 어떤 옷을 입어도 완벽한 핏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선미 같은 비현실적인 다리는 아니더라도 옷태가 살아나는 얇은 다리는 운동을 통해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옷이 더 얇아지고 짧아지는 계절이 오기 전에 다리에 붙은 군살을 모두 떼어내보자.
1. 플리에 스쿼트
skinnymom
어깨보다 넓게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쭉 편 채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천천히 내려간다.
2. 사이드 런지
popsugar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 채 무게중심을 중앙에 두고 한 발을 바깥쪽으로 크게 내딛는다. 반대쪽 발도 똑같이 한다.
3. 스케이팅 홉
rollerderbyathletics
마치 스케이트를 타듯 양발을 번갈아가며 좌우로 움직인다.
4. 스쿼트와 킥
skinnymom
스쿼트와 발차기를 합친 동작으로 무릎을 굽혔다가 펴면서 일어나는 반동으로 힘껏 발차기를 한다.
5. 다리 들어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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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워 다리를 쭉 뻗고 최대한 엉덩이를 집어넣은 채 위에 있는 다리만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6. 다리로 원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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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만 올려 허공에 커다란 원을 그리듯 움직인다. 원의 크기가 클수록 운동 효과가 좋다.
7. Fire Hyd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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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엎드린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은 직각을 유지해야 한다. 왼쪽발도 똑같이 반복한다.
8. Fire Hydrant K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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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방법으로 엎드린 뒤 다리를 발차기하듯이 뒤로 쭉 뻗는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