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사진 제공 = 제보자 김지현 , (우) 제보자 유미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잘 어울리는 에이드 음료가 출시됐다.
지난 2일 전국의 GS편의점에는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장미 레몬에이드'가 진열됐다.
'오월의 장미'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에이드는 4월에 출시된 '벚꽃 스파클링'에 이어 GS편의점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시즌 음료다.
실제 장미꽃 추출액으로 제조된 '오월의 장미'는 핑크색의 러블리한 색상의 액체에서 옅은 장미 내음을 맡을 수 있다.
'오월의 장미' 를 구매한 한 소비자는 "소장가치 있다"며 "이번에는 맛과 향 디자인까지 확실히 잡은 듯"이라고 후기를 내놓았다.
한편 '오월의 장미'는 전국의 GS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천 원이다.
사진 제공 = 제보자 김지현
사진 제공 = 제보자 유미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