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7일(일)

김가연 母, 임요환과 6살 차이 예비 손주사위에 "마음에 쏙 들어"

배우 김가연의 어머니가 큰딸의 예비 신랑이자 남편 임요환과 여섯 살 터울인 예비 손주사위를 향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에는 김가연이 어머니와 함께 반찬을 만드는 요리 대결 영상이 게재됐다.


김가연은 "아버지가 내가 해준 요리는 한 번도 안 드셨다"며 "엄마가 서울 집에 와서 반찬을 해두면 아버지는 엄마 반찬만 드시고 내 반찬은 그대로 남겨두셨다"고 모친의 손맛을 치켜세웠다. 이에 어머니는 "가연이는 신식이고 나는 구식"이라며 화답했고, 김가연은 "엄마는 양념이 진한 편이고 나는 양념을 줄인 조리법"이라고 차이를 짚었다.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각각 고추장 멸치볶음과 아몬드 멸치볶음으로 대결을 펼치던 중 자연스럽게 가족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가연이 볶음 상태를 확인하며 "수분이 50% 날아갔다. 우리 딸 서령이랑 똑같이 전혀 모를 것"이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서령이만 음식을 못 한다. 어깨너머로 그렇게 봐도 '할머니 맛있다' 소리만 한다"고 거들었다. 이어 "그래도 내 마음에 쏙 드는 짝을 만났다. 음식을 엄청나게 잘한다"며 예비 손주사위의 요리 솜씨를 높이 샀다.


앞서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지난 4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큰딸 임서령 씨의 교제 상대가 딸보다 열 살 연상이자 임요환과는 여섯 살 차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임요환은 예비 사위가 자신을 '아빠'로 부르는 데 대해 "그럼 형이라고 하겠느냐"며 "우리 집이 나이 차가 천차만별이다. 농담 삼아 잘하면 '장인 형아'가 되겠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