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7일(일)

'♥김지민' 김준호, 2세 출산 앞두고 "아빠 차 뽑았다" 열창

개그맨 김준호가 2세 출산을 앞두고 예비 아빠로서2세 탄생을 앞둔 코미디언 김준호가 예비 아빠로서 달라진 면모를 드러냈다.


오늘(26일) 방송하는 채널S·E채널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경상북도 김천을 찾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일정에는 김천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영진이 특별 합류했다.


이날 출연진은 추풍령 휴게소에서 박영진과 합류해 휴게소 뒤편 테마파크로 향했다. 내년 태어날 2세 '두릅이'를 기다리는 김준호는 현장에 마련된 어린이용 자동차 놀이기구에 올라타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채널S, E채널


김준호는 유행가를 흥얼거리며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라고 불렀다. 곁에 있던 박영진이 "이제는 노래를 '아빠 차'라고 불러야지"라고 짚어주자, 김준호는 즉각 "아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라고 개사해 부르며 아빠로서의 설렘을 나타냈다.


이어 간식을 고르던 박영진은 "김천이 호두로 유명하다"며 특산물 호두과자를 적극 권했다. 박영진은 "오늘 홍보대사로서 게임보다 김천 알리기에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세윤이 "너 그렇게 하다간 독박에 걸린다"고 경고하자, 박영진은 "'독박투어' 열혈 팬인 아내가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고 화장실도 혼자 가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차량 안에서는 박영진의 신인 시절에 얽힌 일화도 나왔다. 유세윤이 과거 '개그콘서트'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 영진이가 대본을 워낙 잘 짜서 항상 재미있었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준호가 "너랑 나랑 같이했던 코너도 있었나"라고 묻자, 박영진은 "코너를 같이 하다가 형이 갑자기 사라지셨다"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