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8일(금)

"2.8억 어치 신발 다 내놓아"...창립 24주년, ABC마트 직원들이 직접 팔러 나섰다

ABC마트가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손잡고 '제10차 함께그린바자회'를 개최하며 임직원 동참형 나눔 활동에 나섰다.


ABC마트는 지난 24년 동안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성장한 것에 감사하며 상생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오는 9월 5일까지 운영하는 '함께그린바자회'에 약 2억 8천만 원 규모의 신발과 잡화 등을 내놓았고, 임직원들이 판매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사진 제공 = ABC마트


올해 10주년을 맞은 '함께그린바자회'는 ABC마트가 밀알나눔재단과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라 기빙플러스와 매년 공동으로 펼쳐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ABC마트는 해마다 바자회에 신발을 제공해왔으며, 기부 상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임직원 직접 참여는 올해도 계속됐다. ABC마트 임직원들은 가양 기빙플러스 매장과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 설치된 행사장에 출근해 제품 판매부터 고객 안내까지 전 과정에 걸쳐 힘을 보탰다.


바자회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ABC마트 본사가 자리한 서울 중구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나머지 수익금은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와 자립 기반 조성에 투입된다.


이기호 ABC마트코리아 대표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BC마트코리아는 2002년 8월 출범 이후 전 세계 150여 개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슈즈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세분화된 매장 전략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상생과 협력사 동반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