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화)

박나래, 3년 뒤 결혼하나... 사주에 등장한 배우자의 '깜짝' 비주얼

박나래, AI 사주로 본 결혼운 공개해 화제


개그우먼 박나래가 AI를 통해 자신의 결혼 사주를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박나래와 절친한 가수 딘딘이 출연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딘딘은 휴대전화를 꺼내 AI로 박나래의 사주를 봐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Youtube '나래식'


박나래는 "내년 연애 운, 결혼 운 보자"라며 적극적으로 나서 자신의 운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딘딘이 AI 사주 결과를 읽어주자, 박나래의 성격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이 나왔습니다.


2028년이 최적의 결혼 시기라는 충격적 예언


딘딘은 "안정적이고, 책임감 강하고,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대"라고 전했고, 박나래는 "내가?"라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내용은 결혼 시기에 관한 예측이었습니다. 딘딘은 "사주 상에는 2028년이 가장 강한 결혼 시기. 이때 좋은 배우자 인연이 들어온대. 이 시기를 놓치면 40대 중후반으로 가는데, 조건이나 현실적인 선택이 강해진대"라고 알렸습니다.


Youtube '나래식'


딘딘이 "그때 되면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야"라고 덧붙이자, 박나래가 노려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는 "남편 얼굴 어떤지도 나오나?"라며 추가적인 궁금증을 표현했습니다.


딘딘이 그림으로 그려진 미래의 남편 얼굴을 보여주자, 박나래는 비명을 지르며 더욱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