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 드레스로 화제 모은 치어리더 안지현
치어리더 안지현(28)이 순백 드레스를 입고 선보인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결혼할래?"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지현은 경기장을 배경으로 새신부를 연상시키는 순백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완벽한 몸매 라인을 자랑하는 드레스 핏이 특히 눈길을 끌었는데요. 안지현은 이날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꽉 찬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어우러진 완벽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하는 치어리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현재는 축구 수원FC, 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야구 SSG랜더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만 프로야구 CPBL에 진출해 타이강 호크스의 공식 치어리더인 윙스타즈의 공식 1호 멤버로 발탁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