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화)

217㎝ 최홍만 "소변 보면 몸무게 Okg 빠져"... "소변량, 진짜 사실이야?"

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놀라운 체중 관리법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자신만의 독특한 체중 변화 패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67회에서는 최홍만의 제주도 일상생활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자신의 식사 패턴과 체중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홍만은 하루 식사 횟수에 대한 질문에 "7, 8, 9끼를 먹는다"며 "평균 3시간마다 먹는 것 같다. 그래야 체중 유지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인과는 확연히 다른 식사 패턴을 보여주며 대형 격투기 선수만의 특별한 체중 관리법을 드러냈습니다.


소변만으로도 2kg 체중 변화, 놀라운 신체 변화


최홍만의 체중 변화 폭은 더욱 놀라웠습니다. 최홍만은 몸무게 변화에 대해 "20, 30kg 안팎으로 계속 왔다갔다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화장실 이용 후 체중 변화에 대해서는 "저 화장실 가면 1, 2kg 변화 있다. 소변이든 뭐든 간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전현무가 "소변으로 안 빠진다"며 믿기 힘들어하는 반응을 보이자, 최홍만은 "빠진다. 저는 2kg 빠진다"면서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습니다.


최홍만은 "한번 재봤더니 그때 1.8리터가 나왔다"고 말해 페트병 한 병 분량에 해당하는 소변량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