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군 복무 마친 송강, 변함없는 비주얼로 화제
배우 송강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송강은 바로 어제(1일) 만기 전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역을 앞두고 공개된 송강의 네컷 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동기들과 함께 촬영한 네컷 사진에서 송강은 힘든 군 생활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군복 차림에서도 빛나는 배우다운 면모
네컷 사진 속 송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안경 포인트로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사진에는 "형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축하 멘트가 담겨 있어, 송강이 군 생활 동안 얼마나 동기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팬들은 송강의 전역 소식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대 직전이라 그런가, 살 쏙 빠졌네", "송강 진짜 잘생기긴 했다", "복귀작 뭐할까, 벌써 기대된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며 그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글로벌 스타의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 준비
한편 송강은 전역 이후 즉시 복귀작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드라마 '스위트홈', '알고 있지만'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송강의 전역 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역 후에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는 송강이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