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코미디언 김원훈,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예고
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3회에 요즘 가장 핫한 코미디언 김원훈이 출연합니다.
최근 예능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원훈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소개를 받은 김원훈은 "중압감이 엄청나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대세의 아이콘'다운 면모도 함께 보여줍니다.
김원훈은 본인의 연예계 입문 과정부터 현재의 성공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배우를 꿈꾸던 연습생 시절부터 1400명 중 단 8명만 선발하는 KBS 공채 시험에 한 번에 합격한 비결과 오랜 무명 시절의 뒷이야기까지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명에서 대세로, 김원훈의 성공 스토리
김원훈은 방송에서 우울증으로 3~4개월간 집에만 머물렀던 힘든 시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는 누적 조회수 12억 뷰를 기록한 '숏박스'의 주역이자 예능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방송에서는 조세호의 "흑채 좀 뿌렸어요?"라는 장난스러운 질문에 김원훈이 당황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담겼습니다. 또한 녹화 종료 직전 "30분만 더 하면 안 될까요?"라며 토크에 불이 붙은 모습까지, 김원훈의 매력이 넘치는 유쾌한 시간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김원훈과의 특별한 만남은 1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