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어머니의 특별한 케미스트리, '전참시'에서 공개
가수 강남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강남의 일상과 함께 모자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공개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강남의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스케줄이 없을 때 주 3회 이상 회사에 출근하는 강남의 열정적인 콘텐츠 제작 과정이 화면에 담깁니다.
특히 직원들과 함께하는 콘텐츠 기획 회의에서 17개 휴게소 소개 아이템을 두고 PD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포르셰 영상이나 무표정 여행 등 기존 콘텐츠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회의가 무려 2시간이나 이어졌다고 하니, 그 현장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또한 식사 중 아내 이상화와의 깜짝 통화 장면도 방송됩니다. 이상화가 어디냐고 물었을 때, 강남은 우육면을 먹고 있음에도 "사무실"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모자간의 솔직 담백한 대화, 폭로전으로 스튜디오 발칵
강남과 그의 어머니의 만남 장면은 이번 방송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입니다.
친구 같은 편안함과 거침없는 대화 스타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합니다. 특히 강남의 어머니가 공개하는 아들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들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강남 역시 어머니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갑니다.
경찰에 신고당할 뻔한 아찔한 일화부터 야쿠자와 말싸움을 벌였던 경험담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연이어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