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영화 시사회 뒷풀이서 투샷 공개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달달한 투샷이 오랜만에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개최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에 두 사람이 함께 참석했기 때문인데요.
이날 현빈은 아내 손예진의 스크린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 현장을 찾았습니다.
손예진은 이번 영화를 통해 '협상' 이후 약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현빈은 포토월에 서서 아내의 새로운 도전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부의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 뜨거운 반응
특히 시사회 이후 진행된 뒷풀이 자리에서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함께한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는데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투샷을 볼 수 있다니 반갑다", "현빈 눈빛에서 사랑이 느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부부의 근황에 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