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반려견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 방문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반려견의 건강 이상으로 급히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지난 22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지혜는 "내 강아지 요다가 14살인데 지금 몸이 안 좋아 응급실"이라며 "여기까지만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엄마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
혼성그룹 샵(S#ARP) 출신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한 후 가정을 꾸렸습니다.
2018년에는 첫째 딸 태리를 출산했고, 2021년에는 둘째 딸 엘리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