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밀 장난감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맥도날드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담은 해피밀 토이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입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을 귀엽게 형상화한 캐릭터로,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를 통해 글로벌 팬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 맥도날드가 내놓은 해피밀 토이는 총 14종으로 구성된 미니 피규어입니다.
특히 2021년 맥도날드와 협업한 'The BTS 세트' 광고 속 착장을 재현한 '플레이백 에디션'과 맥도날드 로고 의상을 입은 '앵콜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피규어는 해피밀 구매 시 원하는 1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1차 '플레이백 에디션'은 오늘(11일)부터, 2차 '앵콜 에디션'은 오는 10월 2일부터 판매됩니다. 다만 매장 상황에 따라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밀은 세대를 아우르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선사하는 상징적인 메뉴"라며 "이번 '타이니탄' 미니 피규어 외에도 해피밀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피밀, '선한 영향력'도 함께
해피밀은 단순히 토이 증정에 그치지 않고 선한 영향력까지 전합니다. 해피밀 한 세트가 판매될 때마다 50원이 'RMHC Korea(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에 기부됩니다.
기부금은 중증 환아와 가족이 머물 수 있는 병원 내 보금자리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건립 및 운영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