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화)

'폭군의 셰프' 인기에... 임윤아, 화제성 3주 연속 1위

임윤아, '폭군의 셰프'로 3주 연속 화제성 1위 차지


배우 임윤아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이 드라마에서 임윤아는 최고의 순간에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된 열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tvN '폭군의 셰프'


임윤아는 그동안 영화 '공조' 시리즈와 '엑시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생활 밀착형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이번 '폭군의 셰프'에서도 그녀만의 특유의 코미디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연기로 캐릭터에 생명력 불어넣는 임윤아


지난 6화에서는 술에 취한 연지영이 망운록을 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숙수들과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 백 홈'을 온몸으로 열창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윤아는 술기운에 풀린 눈빛부터 때때로 울컥하는 표정, 흐트러진 몸짓 속에서도 절실함을 놓치지 않는 연기로 임윤아표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습니다.


또한 임윤아는 극 중 연지영이 과거 사람들 앞에서 줄임말, 외래어, 외국어를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목소리 톤, 표정, 제스처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살려내며 유쾌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한 연기는 장면을 더욱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럽게 완성시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Instagram 'sm_actist'


드라마 전개상 자주 등장하는 내레이션도 자칫 설명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임윤아는 안정적인 목소리 톤과 상황에 맞는 마음 상태를 정교하게 녹여내면서 시청자들이 극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처럼 임윤아는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임윤아 아닌 연지영은 상상불가'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를 차지한 만큼, 앞으로 남은 후반부에서 펼쳐질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임윤아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