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의 새 콘텐츠 '자석함', 첫 게스트로 박규영 출연 확정
배우 박규영이 홍석천의 새로운 웹 콘텐츠에서 특별한 '기싸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박규영은 홍석천이 새롭게 선보이는 '홍석천의 자석함'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서게 됐습니다.
'홍석천의 자석함'은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홍석천의 보석함'의 후속 콘텐츠로 기획됐는데요. '보석함'이 '미남 감별사' 홍석천이 미리 발굴한 보석 같은 남성 스타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자석함'은 홍석천이 아름답다고 인정하는 여성 스타들과 자석처럼 서로를 밀어내는 '기싸움'을 펼치는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오징어 게임' 스타 박규영, 홍석천과 특별한 케미스트리 예고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박규영은 홍석천이 직접 선택한 '자석함'의 첫 게스트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밀고 당기는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홍석천은 최근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 '오징어 게임' 후드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정도는 입어줘야 '오겜' 마니아 인증"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홍석천과 '오징어 게임'의 스타 박규영이 만나 어떤 특별한 호흡을 보여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석천은 '자석함' 론칭을 알리는 자리에서 "출연자들 최고로 응원해줄 거야.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하는 여배우, 여아이돌 다 나와줘야 돼"라며 "구독자들 사랑도 다 끌어당기겠노라"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예쁜 출연자'들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박규영은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사마귀'에 출연할 예정이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