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대세 배우' 이준영, 5년 만에 본업 복귀한다... 22일 앨범 발매 예고

5년 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이준영


그룹 유키스(U-KISS) 출신 배우 이준영이 본업인 가수로서 가요계에 복귀합니다.


뉴스1


4일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SNS를 통해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번 컴백은 약 5년 만에 이루어지는 본업으로의 귀환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5일 '라스트 댄스'의 트랙리스트가 먼저 공개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이 시작됩니다.


8일 정오부터는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팬들은 이준영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두 가지 버전의 무빙 포스터를 통해 신보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대감 높이는 컴백 프로모션


빌리언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앨범 발매 5일 전인 17일에는 '라스트 댄스'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됩니다.


올해 이준영은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뉴스1


더 깊어진 연기력과 쉴 틈 없는 활발한 활동으로 최고의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만큼, 뮤지션으로서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