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리치맨'으로 강렬한 에너지 담은 퍼포먼스 선보여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리치맨(Rich Man)'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해진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에스파는 오는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맨'을 발매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다채롭고 트렌디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에스파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틀곡 '리치맨'은 귀를 사로잡는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다양하게 전개되는 밴드 사운드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청취자들에게 강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이번 곡의 퍼포먼스는 손동작을 활용한 간결하면서도 캐치한 안무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멤버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살린 안무 구성과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기승전결 구조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장르로 채워진 에스파의 새 앨범
에스파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맨'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매력의 트랙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독성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드리프트(Drift)', 상대의 가식적인 모습을 'Bubble'에 비유한 '버블(Bubble)', 몽환적인 분위기의 R&B 장르 '카운트 온 미(Count On Me)', 경쾌한 트랙사운드가 특징인 '엔젤 #48(Angel #48)', 그리고 미디엄 템포의 팝 곡 '투 더 걸스(To The Girls)'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에스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을 통해 멤버들의 보컬 역량과 퍼포먼스 능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에스파의 미니 6집 '리치맨'은 9월 5일 디지털 음원과 함께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