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부부, 2세 계획 공개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과의 2세 계획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지난 7월에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의 신혼 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아내 김지민을 위해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준호는 방송 중 특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김지민의 생일인 11월 30일까지는 자유롭게 즐기기로 약속했다"며 "11월 30일 이후에 제가 술, 담배를 멈추기로 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서"라고 진솔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지민도 동참 의사를 밝히며 11월 30일 이후에는 술을 마시지 않고 임신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연 임신 위한 부부의 노력
김준호는 부부의 가족 계획에 대해 더 자세히 언급했습니다. "지민이는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 임신을 원하고 있다"며 "그래서 저도 운동도 하고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건강한 임신을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려는 부부의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신혼 부부의 2세 계획 공개는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