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I, 문가영을 새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
배우 문가영이 세계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습니다.
이번 발탁은 2022년 탕웨이 이후 약 3년 만에 이루어진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으로, 한국 배우가 SK-II의 글로벌 얼굴로 나서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가영은 드라마 '여신강림',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세련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연기력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한국 배우의 영향력 확대
이번 SK-I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문가영은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됩니다.
디지털 콘텐츠부터 화보,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업은 문가영의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SK-II가 전하고자 하는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킨케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활동 외에도 문가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9월 서울에서 시작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10월 방송 예정인 엠넷의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에서는 단독 MC로 나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