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로 주목받는 이채민의 완벽한 몸관리
배우 이채민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절대 군주 이헌 역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는 냉혹한 폭군의 위엄과 흔들리는 내면을 동시에 표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연기력 뿐만 아니라 피지컬에도 시청자들이 압도되고 있습니다.
먼저 이채민은 '문짝남주'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190cm의 큰 키와 300mm의 큰 발, 그리고 윤아의 얼굴을 한 손으로 가릴 만한 커다란 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채민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부진 근육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0cm 문짝남주의 철저한 자기관리
이러한 노력이 드라마 속 절대 군주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1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장태유 PD도 "이채민이 늦게 합류했지만 승마, 활쏘기 등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했다"며 이채민의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이 드라마가 항상 복근이 나오는 드라마인데 많은 장면에서 배를 보여주면서 연기를 해야 해서 배우로서 어려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원작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드라마에서는 가상의 인물 '연희군'으로 각색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전성기에 있던 셰프가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적인 미각을 가진 왕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