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중심에 '투썸 2.0' 첫 매장 탄생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 '투썸 2.0 강남'을 열며 차세대 콘셉트 매장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1일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는 서울 강남 신논현역 5번 출구 앞에 '투썸 2.0 강남'을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번 매장은 단순히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케이크와 커피가 함께할 때 완성되는 특별한 순간의 가치'를 제안하는 콘셉트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상권 특성에 맞춰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신규 로고를 적용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제품·서비스 전반에 담아냈습니다. '투썸(TWOSOME)'이라는 이름이 가진 '우정과 달콤한 교감'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며, 'DEAREST CAKE, ALWAYS COFFEE.'라는 슬로건으로 균형과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기존 매장에선 못 만나는 시그니처 메뉴 대거 등장
'투썸 2.0 강남'에서는 기존 매장에서 볼 수 없던 다채로운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입니다.
투썸의 대표 메뉴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고, '마카다미아 가나슈 케이크', '사과 무스 케이크' 같은 고급 홀·쁘띠 케이크, '고르곤졸라 바스크 치즈 케이크' 등 새로운 조각 케이크 라인업도 마련됐습니다.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투썸 말차' 인기에 힘입어 말차 아이스크림도 출시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크림 탑' 커피 메뉴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투썸 특제 크림을 올린 '크림 탑' 메뉴는 향후 브랜드의 차세대 커피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원바이트 페어링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여, 커피와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투썸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 2.0 강남은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완성도 높게 구현한 매장"이라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팬덤을 강화하고 주요 거점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