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기쁜 소식은 아이유의 오랜 전담 경호원을 통해 전해졌는데요.
아이유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온 전담 경호원 박근우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 씨는 "우리~지은대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축하해ㅎ 오랜만에 대기실에서 투샷 ㅎㅎ"이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오랜 인연이 빛나는 특별한 순간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수상 현장에서 기념 인증샷을 남기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유와 박근우 씨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해온 두 사람의 돈독한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차기작으로 로맨스 사극 '21세기 대군부인' 출연을 확정했으며, 배우 변우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