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디오DJ 부문 수상... 진가 입증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라디오 DJ로서의 실력과 인기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웬디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라디오DJ-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회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웬디는 이번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라디오DJ-여' 부문을 차지하며 팬들의 두터운 지지와 사랑을 받는 라디오 DJ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웬디의 라디오 DJ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웬디는 2021년부터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합류해 2023년까지 진행을 맡았으며, 1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2024년부터 다시 DJ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웬디의 영스트리트' 1주년을 맞이하여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웬디는 오는 9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9월 10일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를 발매할 예정이며, 9월 20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합니다.
음악 팬들은 웬디가 9월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웬디는 9월 10일까지 '세룰리안 버지'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9월 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번째 솔로 월드 투어에 나설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