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최홍만의 놀라운 식사량 공개
전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자신의 남다른 식성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24일 최홍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컨디션 안 좋아서 이 정도만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최홍만이 한식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앞에 쌓여있는 6개의 빈 밥그릇이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엄청난 식사량은 그의 거인다운 체격을 유지하는 비결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최홍만은 키 216cm, 몸무게 150kg, 발 사이즈 360m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거인다운 면모는 최근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1.3L짜리 생수통을 한 손으로 가볍게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일반인에게는 상당히 큰 햄버거가 그의 손에서는 마카롱처럼 작아 보이게 만드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