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이서진, 150만원 저녁 쏘더니... '팁 41만원'까지 플렉스 (영상)

이서진, 뉴욕 식당에서 41만 원 팁 지불해 화제


배우 이서진이 뉴욕 여행 중 식당에서 41만 원의 팁을 지불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서진 진정한 플렉스 팁에서 나온 여유로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이 게시물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 여행 영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outube '채널십오야'


해당 영상에서는 이서진의 뉴욕 여행에 배우 정유미가 합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영상 통화 후 정유미는 바로 미국 뉴욕으로 찾아왔고, 다음날 두 사람은 이태리 식당 거리로 향했습니다.


지인의 추천을 받은 식당에서 메뉴를 고민하던 이서진은 "저녁은 내가 살게"라고 말해 함께한 일행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서진과 정유미를 포함한 일행은 와인과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 약 150만 원어치의 식사를 제작진과 함께 즐겼습니다. 식사 후 이서진은 팁으로 약 41만 원을 추가로 결제해 제작진을 당황시켰는데요. 왜 이렇게 많은 팁을 주었냐는 질문에 이서진은 "앞으로 유튜브 보고 한국 사람들이 찾아오면 '유튜브 보고 왔다'라고 하면 '그 사람 그때 팁 많이 줬던 좋은 기억이 있을 것 아닌가"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Youtube '채널십오야'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즌3 논의 중


한편, tvN 측 관계자는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즌3'와 관련해 "논의 중인 단계로 세부 사항은 아직 정해진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리즈는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뉴욕의 다양한 맛집과 영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정유미와 함께 뉴욕 메츠 홈구장을 방문해 당시 LA 에인절스 소속이었던 오타니 쇼헤이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뉴스1


이서진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온 재벌설에 대해서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솔직하게 해명했습니다.


유재석이 "과거 자산이 600억 넘는 집안에 가사도우미분도 6분이나 계셨다더라"라고 질문하자, 이서진은 "자산이 600억 있었으면 제가 여기 앉아있지도 않았을 것. 태어날 때쯤 할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계셔서 집이 그랬던 거다. 그 이후로 계속 몰락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답변했습니다.


YouTube '채널 십오야'